성인이라도 초보자라면 빠르고 안정적으로 스키를 배우기 위해선 스키강습을 추천합니다. 확실히 레슨을 받은 분들과 남들이 타는 모습과 몸으로 스키를 익힌 분들은 자세부터 차이가 납니다.
코로나로 인해 스키장행이 고민이 되었지만 강습을 하기에는 붐비지 않는 지금이 오히려 좋을 것 같아 다녀오게되었다.
다양한 구매방법이 있고, 묻고 답하기 게시판도 있으니 전화번호 노출되는게 불편하신분들은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해보세요
"역사책에서 보던 곳이 여기에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여름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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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실제 스키 강습시켜본 엄마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후기를 쓰는 것임을 미리 밝힌다.
양산은 인공눈이라 확실히 해가 떨어지면 군데군데 얼음화가 되어서 다들 자빠링해요
스키복과 장비 피팅이 끝나면 전용가방에 담아서 차에 실어주거나 차가 좁은 경우엔 스키장까지 샌딩을 해주고 좀 더 알찬 구성의 리프트권 패키지로 이용한 경우에는 리프트권 발급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그냥 허벅지 터질것같이 가압해도 속도가 안준다. 만약 설질이 강설이나 아이스반이면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그럴땐 그냥 뒤로 기댄 채 탈탈 털리며 의무실 후송하면 토바겐을 다시 리프트에 올리고 타야한다.
자기도 잘 탄다고 한껏 얘기하고 왔다는데 ㅎㅎㅎ 본인 실력이야 자기가 가장 잘 알테니 속성으로라도 스키를 빨리 배우고 싶은 모양입니다. ㅎㅎ
안 되니까 안 느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간혹 그런 것들을 통해 대학생들 수준의 지식 레벨을 보이는 아이들이 소개되곤 하지만, 그건 그 아이들이 천재니까 그런 거잖습니까?
진짜 입장권 교환하는데 한시간이나 article 걸릴일인가 싶을 정도로 사람이 무지무지 많았어요 ㅠㅠ
작년 우리딸의 첫 동작만 보고서도 무엇이 필요하고 어느 단계부터 시작해야할지를 바로 말해주던 곳 이었는데요. 이미 배웠던 것을 다시 배울필요없고 부족한 것부터 다시 시작해주니 좋았나 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대기가 어마어마.. 사람이 없어보이는 창구인데 알고보니 번호표를 뽑고 다들 어디론가.. ㅋㅋ